16 Comments

  1. 어제 브랑크프르트에 도착해 카트를 빌리려니 유료라서 카드로 빌리려는데, 잘 안되니, 곁에 있던 독일 젊은 여성분이 자기 카드로 결재항ㅕ, 쓰라고 친절을 베풀어 주더군요. 작년 여름에도 독일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뚝뚝해보이고 언어가 영어보다 강한 느낌이 있고 과거 독일의 흔적이 남아 있어 선입관이 생기지만, 보통 시민들은 대부분 친절을 베풀려 합니다. 그 점에선 우리도 마찬가지지요.

  2. 독일에 17년19년 각각 몇달씩 독일 여행 갔었는데 독일에서는 한번도 인종차별을 당한적은 없고 네덜란드랑 스위스 프랑스에서 일주일 정도 여행갔을때 각각 인종차별 몇번 당해봤습니다
    사람들이 독일은 나치의 나라라고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독일은 나치 때문에 인종차별은 안하더군요

  3. 요즘은 아무래도 유투브가 흥한 시대라서 인종 인간 차별이 나쁘다는 걸 많이들 인식된거 같음 우리나라도 일부 어른 세대들의 동남아나 흑인 차별 좀 있을 수 있으나 요즘은 외국인 방문 200만이 넘는 글로벌 시대고 대놓고 비하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런 사람 바로 욕먹죠ㅋ 인식들이 많이들 변했음 놀랍죠 ^^

  4. 박물관 4유로 보길 잘했어요 중세 영화 속 느낌이 상상되고 볼만하네요 나선형 계단과 끼이익 문 닫히는 소리와 동상 그런게 괜히 괴기스러웠음ㅋㅋㅋㅋ

  5. 피지컬이 있어서 덜 당했다가 맞아 보이네요
    쬐깐하고 꾀죄죄해보이니까 무시하는 마음이 나는 거고 행동으로 이어지니까요
    우리나라는 법이 그래서 피지컬 안보고 생김새가 그러면 접촉을 피하지만요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으로는 잘 안가죠
    예를 든다면 다른 여행 유튜버는 인종차별 당하는 게 자주 있는 편인데
    호주타잔 이 사람 피지컬 100에 나온 사람이죠
    이 사람이 인종차별 당하는 건 전부 본 건 아니지만 수십편 봐도 영상 보는 내내 한번도 없어요

  6. 한국 인종차별이 심하다고요? ㅎㅎㅎ 국뽕도 싫지만 국까도 별로임.
    며칠에 한 번씩 칭크, 칭챙총 소리 들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칩니다.
    흑인과 아랍 사람이 젤 심하고 백인과 남미가 그 다음…

  7. 올만에 영상 올라왔네요 ! 요즘 인터넷 발달된 나라들은 별로안그러거든요 보거들은게 많은서 인종차별 제일심한건 의외로 아프리카에요 거기 놀라실수있어요 미국이나 영국 독일 대도시에서 그런다면 그건 사람이 잘못된거구요 보고들은게 많은 세대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나마 요즘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하니 좋아진건 맞아요 영상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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